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우라 고로(바쿠만) (문단 편집) == 평가 == >'''[[마시로 모리타카|마시로 모리타카 (사이코)]]''' : 'TRAP'을 시작한 건 핫토리 씨야. 미우라 씨는 그 흐름에 편승해 나름 잘 해주긴 했지만 '''슈진의 장점도 모르고 있다면 구제불능인 거야.''' >(중략) >'''[[타카기 아키토|타카기 아키토 (슈진)]]''' : 핫토리 씨와 미우라 씨 중, 편집자로서 누가 뛰어나냐고 물어본다면 핫토리 씨일지 몰라도, 미우라 씨도 지극정성 다 해주고 있잖아. >'''사이코''' : 지극정성 다 해주고 있지. 마치 자기 일처럼 열심히! 하지만… '''[[무능력한 상사#s-2.4|방향을 잘못 잡으면]] [[장교의 4가지 유형#s-3.4|다 삽질이라구.]]''' >---- >54화 "개그와 진지함" 中 '''주인공이 너무 잘나가니까 투입한 밸런스 조절기'''라는 평이 있을 정도로, 바쿠만에서 가장 어그로를 끌고 있는 캐릭터. 대놓고 악역으로 설정되었던 [[나나미네 토오루]]조차도 이 정도의 어그로는 끌지 못했다. 나나미네의 행태에 대한 찬반양론은 상당히 거세고 나나미네가 도덕적으로 답이 없는 캐릭터란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지만, 그와는 별개로 점프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방식으로 연재를 노린 것에는 찬동하는 팬들도 많다. 최소한 미우라처럼 뭘 하는 것만으로 까이는 경우는 없다. 라이벌이 있다면 [[이시자와 히데미츠]] 정도. 이후 미우라의 작중 대우와 [[오바 츠구미]]의 콘티에서의 미우라의 대접을 보면 그야말로 대놓고 어그로 캐릭터로 가려고 작정한 모양이다. --미우라 레퀴엠-- 이후에는 극의 진행을 위해 이와세에게 아시로기 무토의 뒷사정을 이야기해주거나, 미호와 아시로기를 무슨 수를 써서든 끌어내리겠다며 폭주하는 이와세를 '''"작가라면 작품으로 승부해야지"'''라며 막아서기도 한다. ~~간만에 정상적인 모습~~ 그리고 점차 비중이 없어진다. 라이벌 구도가 +NATURAL에서 [[나나미네 토오루]]와 [[니즈마 에이지]]로 전환되면서 자연스레 사라진 것이다. '''무능하고 열정적이기만 한 상사는 최악의 적'''이라는 걸 몸소 보여주는 표본이다. 모리타카는 이를 보고 '열정적인 것은 인정하지만 방향이 틀리면 말짱 삽질'이라고 평한 바 있다. 바쿠만 작중에서 아시로기가 슬럼프에 빠져 허덕대는 순간이 세 번 있는데 가장 깊고 크게 빠졌을 때가 이 '''미우라가 담당이었을 때'''다.[* 다른 하나는 작품 초기 연재가 조급해 왕도 배틀물을 할까 하고 잠깐 고민하고 겉돌았던 1개월 정도. 이 때는 마시로의 초조함에 콤비 해체 직전 비스무리하게까지 갔었지만 결국 서로의 주파수만 제대로 확인하고 해결되었다. 나머지 하나는 PCP의 모방범죄로 인해 언론에서 두들겨맞고 타카기의 퀄리티가 급락했을 때다.] [[핫토리 아키라]]의 도움으로 연재한 TRAP이 [[니즈마 에이지]]의 CROW와 동률 3등까지 올랐던 적이 있었건만, 이후 아시로기는 새 연재 1호 게재 당시를 제외하면 한 자리 순위권조차 누리지 못할 정도로 추락한다. 그리고 이후 미우라에서 핫토리로 다시 담당이 바뀌자 반대로 두 자리의 등수를 딴 적이 없을 정도였다. 니즈마&이와세는 잘 나가지 않았냐고 할 수 있지만, 두 사람이 너무 잘나고 기가 센 스타일이라 '''미우라가 할 수 있는 게 없었기 때문에 방해를 할 수가 없었던 것'''에 가깝다. 이 시기의 미우라는 거의 원고셔틀 수준. 안 그래도 +Natural 전 담당 [[핫토리 아키라]]가 미우라에게 니즈마 인수인계를 할 때에 '''자칫 잘못하면 원고셔틀로 전락할 수도 있으니까 조심해라'''고 분명히 일러두었다. 작품 후반부에 들어 이와세의 +natural 원작이 슬럼프에 빠졌는데도 힘이 되주긴커녕 니즈마에게 "+natural 어떻게 좀 안 될까..." 하면서 빌빌대다가 쪼인트 까였다. 결국 이와세가 슬럼프에 빠졌을 때에도 이를 극복시킬 생각은 안 하고 "나에겐 정의의 미카타가 있으니까" 하면서 대놓고 방치했다. 이와세와의 미팅에서 음료수나 빨며 대놓고 멍때리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심지어 핫토리 담당이었을 때는 4위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었는데, PCP연재 시작하자마자 +natural이 6위가 되고 그 이후로 PCP가 +natural을 이겼을 때에는 심지어 정의의 미카타마저 +natural을 이기더니 나중에는 기리, PCP, 정의의 미카타보다 위로 올라간 적이 거의 없게 되었다. ~~잘되는 작품마저도 망하게 하는 미우라~~ 그나마 정의의 미카타는 잘 나갔다. 대놓고 담당 바꿔달라며 사고쳤던 작가다 보니 조심하는지도 모른다. 아즈마 미키히코가 방문 원고를 투고하러 왔을 때도 얼굴 보자마자 나이 들어보인다고 대놓고 언짢은 표정을 지어 아즈마가 돌아가게 하기도 했다. 아즈마는 돌아가며 [[나나미네 토오루|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며 "네 말대로 미우라라는 놈은 틀려먹었다."라고 말한다. 원고를 가지고 가기 전에도 안 좋은 평판을 많이 들은 듯. 핫토리가 원고를 받아와서 편집부에 돌려놓자 재미있다고 호평하지만 헤이시 부편집장이 아즈마의 작품이라는 걸 말하자마자 망했다면서 쓰러지는 건 그야말로 자업자득이다. 미우라 고로가 능력이 없다는 점은 확실하지만, 작중에서는 [[핫토리 아키라]]와 비교되면서 더 과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natural의 경우 핫토리는 단순히 담당 편집자가 아니라 해당 작품의 스토리텔링에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데, 미우라에겐 그런 능력이 없으니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